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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문화와 예절교육
진보 명연다례원 ‘천영순’ 원장 직강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30일(목)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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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전통문화와 예절을 이해하여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茶)도와 한국예절문화 클래스’ 체험교육을 5월 1달간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진보면 명연다례원 ‘천영순’(앞열 중앙)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문화결혼이민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진보면, 파천면 등을 순회하며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교육은 다문화여성들이 기본생활예절, 한복바르게입기등 한국예절과 문화를 체함으로써 문화차이를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며 나아가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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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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