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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를 타고 힘차게 달리자.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7일(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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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새 달력을 본다. 매해 묵은 달력을 내리고 새 달력을 거는데는 새로운 출발, 새로운 한해에 대한 염원과 기대가 담겨있다. 올해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각별하다. 지난 뱀띠해를 돌아보면 내내 온 나라가 과거에 발목이 잡혀 있었다 해도 지나치지 않은 한해였다.
오는 갑오년 새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청말 띠의 해’다. 말은 박력과 생동감을 나타내는 동물이다. 특히 청마는 좋은 미래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는 청마를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으로 지칭하곤 한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 모두가 한 해의 출발 선상에 서 있다. 청마의 좋은 기운을 받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말과 연관된 사자성어 가운데 ‘주마가편(走馬加鞭)이란 말이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가해 더욱 달리게 한다는 뜻이다. 그동안 좋은 성과를 내왔든 모든 분들은 더욱 더 잘 뛸 수 있도록 새해 첫발을 잘 디뎌 나가야 한다. 지난 해 조금 미흡했다면 금년에는 새 목표를 세우고 위기를 넘어 새 출발의 의지를 다져보자.
역사적으로 갑오년하면 떠오르는 사건이 갑오경장과 동학혁명일 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은 120년 전 갑오경장의 실패를 언급하면서 이번에는 성공하는 경장의 미래가 되도록 하자고 다짐한 바 있다. 박대통령의 “신갑오경장”이라 할 수 있는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한해가 되기를 빌어도 본다.
새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인 것이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이요, ‘사랑의 선물’인 것이다.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에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랑과 기쁨과 행복한 새해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할 것이며,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고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 땀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집안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마음먹은 대로 모든 일이 척척 진행되고 매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해가 되고 만사형통하고 이웃과 주변을 챙겨주고 주변과 가족들과 협의하고 조언을 받아들이고 독단적 행동을 아니하고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살아간다면 모든 것은 이루어 질 것이다. 베푸는 삶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을 보장하는 새해가 될 것이다.
청송영양신문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들도 새해 청마를 타고 힘차게 달리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분들께 사랑을 베푸는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가족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황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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