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 인권(人權)이~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06일(목) 14:28
공유 :   
|
|
|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사진 01설명 : 발견 당시 인권이 모습
|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사진 02설명 : 현재의 건강한 모습
올해 초,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느 추운 날, 초췌하고 굶주려 보이는 강아지 한 마리가 경찰 서 뒷산에서 내려와 대원들의 입초 안에 그대로 누웠다. 그렇게 청송서 직원들과 강아지는 인연을 맺게 되었다.
비록 지저분하고 병든 못생긴 강아지였지만, 청송서 직원들은 물과 음식을 주며 사랑으로 보살펴 주었다. 그러나 강아지는 오랜 방랑으로 이미 쇠약해져버린 상태여서 경찰관들이 주는 먹거리와 단순한 동정만으로 연명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강아지의 치료를 위해 직원들의 모금이 이어졌고 모금된 금액으로 안동의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진료 후 눈에 띄게 건강을 회복한 강아지는 한 여름 풀밭에서 뒹굴며 놀기도 하고, 그러다가 몸에 진드기가 붙어 핀셋으로 잡아주기도 하고 더러워지면 샤워도 시켜주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다.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문득 ‘강아지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게 되었다. 인권이라는 명제는 사람에게만 있는 고유명사라고 생각됐지만, 학대당하고 버림받은 강아지도 일개의 생명체로서 걸맞는 인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강아지는 『인권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직원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튼튼하게 자라는 인권이!!!
인권이 파이팅!!! 청송경찰 파이팅!!!
|
|
|
조학제 기자 - Copyrights ⓒ청송영양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꿈과 끼를 키우는 수비 4동이의 다.. |
영양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
영양우체국, 지역 장애인 위해 소.. |
석보면-영양군 귀농협회, 귀농·귀.. |
영양군, 민원실 폭언‧폭행 .. |
청송군, 2027년 행안부 간판개선사.. |
청송군,‘교정시설 유치 추진단’..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 |
자연수정벌, 제20회 청송사과축제 .. |
경북 청년농업인 42명 평균 농가소.. |
경북도, SNS 대상 4년 연속 수상 A.. |
영양읍, (사)전아연 울산광역시지.. |
영양군, 민선9기 공약 주민배심원.. |
“교정시설은 영양으로!” 영양군.. |
청송군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