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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배재우”씨 화목한 격대 가족상 수상
3대가 함께 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격대 가족의 모범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맞아 도내 모범 가족 발굴 표창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5일(금)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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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1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도내 모범 가족을 발굴하여 화목한 격대 가족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격대가족 표창은 영양군 영양읍에 거주하는 배재우(79세)씨로, 3대가 함께하며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특히 조·손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격대 가족의 모범이 되어 왔으며, 이에 대한노인회 경북지회의 추천과 영양군의 자체 검증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화목한 격대 가족인 배재우씨는 영양읍 현리 마을에서 화목하기로 유명한 가정으로, 조부(배재우)가 중심이 되어 건강하고 화목한 3대 가정을 이끌고 있으며 평소 자녀 및 손자, 손녀의 인성교육과 효교육을 올바르게 가르쳐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평소 노인정책에도 관심이 많아 대한노인회 영양군 지회 부회장으로의 활동과 마을 대·소사 시에는 큰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조손간의 관계 형성을 더욱 돈독히 하고 그 동안 어르신들이 누리지 못했던 세대 간의 작은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추억을 만든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경북도는 내년 1월까지 할매·할배의 날 제정과 취지를 대구시 등 대도시까지 확대해 집중 홍보하며, 설 명절이 있는 내년 2월부터는 손주가 조부모를 찾아가는 단계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홍열 경상북도 안전총괄과장은 “경상북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제정하여 조·손 간의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추진하고 있다” 라고 할매·할배의 날 제정 취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효는 값비싼 선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자주 전화 드리고 찾아뵙는 습관이 손자·손녀 모두 생활화되기를 바란다. 특히,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은 어렵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시기이므로 이웃과 사회가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 라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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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제 기자 - Copyrights ⓒ청송영양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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