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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진보면 식당 근무했던 아들 찾아 달라
경찰의 신속한 조치 30년전 헤어진 아들 극적상봉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4일(화)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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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청송경찰서(서장 정지천) 진보파출소(소장 박휘섭)에 지난 4월 3일(금) 오후 3시경 경기도 포천에 거주하는 염○○(여, 82세)씨가 찾아와 “죽기 전에 아들 얼굴이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며 아들을 찾아달라며 눈물로 하소연 했다.
그 아들은 30년전 진보면 소재지 “00식당에 근무했었다”라는 근거를 가지고 딸과 함께 진보에 와서 식당 등 주변을 다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하여 파출소를 방문했다고 한다.
이에 진보면이 고향인 박휘섭 소장은 친구들과 주변 어르신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할머니와 재차 시장 및 주변을 찾아보던 중 헤어진 아들이 변○○(남, 58세)라는 것을 알고 실종아동프로파일링 등을 통해 특정, 연락을 하여 만남이 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염 할머니는 “이렇게 아들을 찾게 되어 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감격스러운 눈물로 고마움을 표시했고 박 소장은 “오히려 제가 더 기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오”라며 할머니를 위로·격려하여 지역사회에서 모범경찰의 본보기가 되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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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제 기자 - Copyrights ⓒ청송영양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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