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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조귀분’씨 올해의 여성상 선정
올해의 경북여성, 양성평등, 여성복지 3개 부분 7명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8일(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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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경상북도가 제9회 경상북도 여성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도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대상 14명 중 여성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올해의 경북여성’ 부문에는 영양군 두들마을 재령이씨 석계파 13대 종부 ‘조귀분(66세)’씨가, ‘양성평등’ 부문에는 (사)한국여성정치연맹경북연맹회장 길윤옥씨가 선정되었고, ‘여성복지’부문에는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감사 이경순씨,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배희숙씨,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순씨, 청송군 재향군인 여성회 회장 이순복씨,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칠곡군지회장 예용운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경북여성’부문 수상자 ‘조귀분’ 씨는 장계향 선생이 1600년대 조선중기 경상도 양반가의 음식 조리법을 소개한 최초의 한글조리서‘음식디미방’을 재현하고, 조리법을 전시·복원해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장계향 선생의 얼을 선양하고, 지난 4월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시 박근혜 대통령과 야노시아데르 헝가리 대통령 등 각국 정상 9명이 참석한 환영 오찬에 음식디미방 메뉴를 선보여 세계인들에게 그 우수성을 전파하는 등 ‘음식디미방’전수 및 세계화 추진에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여성상은 1998년 ‘장한 여성상’으로 시작해 2007년부터 ‘경상북도 여성상’으로 변경 시상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6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도민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여성들의 권익증진 및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신은숙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상북도 여성상은 경북여성의 자존감을 드높여 주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희망의 마중물이 되어 준 인재를 지속 발굴해 그 정신과 뜻을 계승해 나가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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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제 기자 - Copyrights ⓒ청송영양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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