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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관·군 합심 강풍피해 복구 일사천리
540여명 긴급 투입, 성주군 비닐하우스 100동 복구 지원
김 도지사, 복구현장 찾아 복구 및 지원에 철저 기할 것 당부
권동준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7일(수)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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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 17일 새벽시간에 불어 닥친 강풍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이 합심하여 복구에 나섰다.
피해가 가장 심한 성주군에 농업기술원, 동해안발전본부를 비롯한 농축산 유통국 등 경북도 공무원 110명, 성주군 공무원 250명, 50사단 군인 및 경찰 130명, 농협 경북본부 50명 등 540여명이 18일 긴급 투입 되었다.
이번 강풍은 주로 비닐하우스에 많은 피해를 입혔는데,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을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의 피해규모는 단순 비닐 파손을 제외하고 비닐하우스 총 468동으로 그 중 전파가 124동, 반파가 344동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 강풍 피해현황 : 총499건
- 사유시설 498건(주택24, 창고5, 비닐하우스468, 기타1),
· 주 택 : 24동(구미2, 김천4, 상주1, 청송1, 영양1, 칠곡4, 봉화8, 울진3)
· 창고시설 : 5동(안동1, 청도1, 청송3) ?포항 효자동 골프연습장 1개소
· 농림시설 : 비닐하우스 468동(전파124동 61,703㎡, 반파 344동 142,573㎡)
- 공공시설 1건: 고령 대가야교육원 지붕(판넬)파손
특히 피해가 가장 많은 작목은 참외로써 단순 비닐 파손은 대부분 복구되었으나, 반파 및 전파된 하우스의 경우 철골을 제거하거나 당초 원형대로 복원시켜야 복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인력을 필요하지만 인력 부족으로 피해 농업인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참외는 파손된 비닐하우스가 빨리 복구되지 않으면 생육장해와 병해충이 만연될 우려가 있어 조기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긴급복구 후 금주중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자연재해대책법 및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한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정밀조사를 통해 농업시설복구비, 농작물 대체파종비, 농약 값 지원 등 복구비를 신속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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