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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직 평화·통일교육 현장체험연수
경북교육청, DMZ를 평화의 가슴으로 걷다! 평화 감수성 확산 기대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7일(목)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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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강원도 철원에서 교육전문직 평화·통일교육 현장체험연수를 했다.
현장체험연수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교육전문직원의 통일교육과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DMZ를 평화의 가슴으로 걷다!’라는 주제로 통일교육과 민주시민교육 업무담당 장학사 41명이 참석하여 소이산 전망대, 노동당사, 고석정, 승일교와 DMZ생태평화공원 인근 생창리 마을 등을 탐방했다.
특히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2012년 개방된 소이산은 철원평야와 DMZ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소이산과 1970년 새로 입주한 민북마을 생창리를 걸으며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체험했다.
양일간 진행된 연수에서는 현장체험과 더불어 두 차례의 안보 특강을 가졌다.
교육부 통일자문위원인 정용민 박사의‘평화·통일교육의 이해’특강은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 변화된 통일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평화적 시민성을 함양하는 통일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또한 철원역사문화연구소 김영규 소장의‘통일 한국의 중심, 철원’특강은 한반도의 중심이나 38선과 휴전선에 갇혀 현재는 변방이 되어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가슴으로 느끼는 계기가 됐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이번 교육전문직 대상 평화·통일교육 현장체험연수가 교육전문직원의 평화 감수성 확산과 더불어 지역 교육지원청의 통일교육과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DMZ 체험 탐방 기회가 교원과 학생들에게도 확대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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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제 기자 - Copyrights ⓒ청송영양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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