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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마철 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
장마철 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 현장 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조학제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5일(목)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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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도내 각급학교와 직속 기관 건설 현장의 작업자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이 빈번해지면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장마철 수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현장별 수방 대책 및 배수계획 수립 여부 △도로와 건축물 주변 지반침하 상태 점검 △절개지와 비탈면 붕괴 예방 조치 △배수시설 관리 상태 확인 △우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히 조치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들에게 △기상 악화 시 즉각적인 작업 중지 △풍수해 대비 가설시설물 안전 상태 점검 △추락 위험 구간 접근금지 조치 △안전 표지판 설치 △비상 연락망 구축 및 정비 △비상 대피 절차 교육과 대피로 지정 등 장마철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경북교육청은 건설 현장의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원칙에 따라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건설 현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활공간과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의 안전까지 함께 고려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마철에는 작은 방심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모든 공사 현장에서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북교육청도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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