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도, 추석 앞두고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벌초·성묘·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각별한 주의
긴 옷·기피제 사용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시 의료기관 방문
조학제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5일(화) 12:55
공유 :   
|
|
|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주로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염되면 발열·오한·두통과 함께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와 다발성장기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SFTS 환자 45명이 발생해 이 중 9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20%에 달했다. 환자의 상당수가 고령층이고 텃밭·농업·제초작업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사례가 많은 만큼, 벌초·성묘·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SFTS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귀가 후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등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한, 근육통, 오심·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단순한 몸살로 여기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진료 시 최근 야외활동 여부를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으로 풀숲이나 야산을 찾는 도민이 많아지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고령층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 만큼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조학제 기자 - Copyrights ⓒ청송영양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꿈과 끼를 키우는 수비 4동이의 다.. |
영양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
영양우체국, 지역 장애인 위해 소.. |
석보면-영양군 귀농협회, 귀농·귀.. |
영양군, 민원실 폭언‧폭행 .. |
청송군, 2027년 행안부 간판개선사.. |
청송군,‘교정시설 유치 추진단’..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 |
자연수정벌, 제20회 청송사과축제 .. |
경북 청년농업인 42명 평균 농가소.. |
경북도, SNS 대상 4년 연속 수상 A.. |
영양읍, (사)전아연 울산광역시지.. |
영양군, 민선9기 공약 주민배심원.. |
“교정시설은 영양으로!” 영양군.. |
청송군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