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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두드려라! 두드림 친-친 캠프
조학제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8일(목)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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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영양인터넷뉴스 | |
영양초등학교(교장 오원우)는 지난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하는『두드림 친-친(친한 친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꿈과 희망을 두드려라! 두드림 친-친 캠프”이라는 주제로 두드림 학교 참여 학생들과 학교생활을 도와준 또래 도우미,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들이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자존감 및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져 학습 향상의 계기가 되도록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24일 아침부터 진행된 두드림 친-친 캠프에는 30명의 학생들이 모여 자존감 코칭 수업, 사제동행 레스토랑 체험, 진로 강의 및 목공 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25일에는 도자기 체험 및 영화 관람을 하는 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두드림 친-친 캠프에 참가한 6학년 권○○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하니 너무 즐거웠다. 나에 대해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내일 있을 체험학습도 너무 기대가 된다. 졸업 전에 친구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원우 교장은“공모형 두드림학교로 선정되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여 학력을 향상시키는 일련의 과정 속에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두드림 친-친캠프)을 계획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우정을 느끼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였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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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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